최종편집 : 2024-05-17 10:24 (금)
전북도 민생희망 대 토론회 개최
상태바
전북도 민생희망 대 토론회 개최
  • 한훈
  • 승인 2013.01.30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군 및 각계 대표, 유관기관 임·직원, 일반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도민과 함께하는 민생희망 大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생희망 大토론회는 도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서민경제와 세대별 구조적 문제의 안정화를 위한 생활공감형 민생시책 등 10대 분야 43개시책에 대한 추진계획 설명과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전문가와 도민들이 전북도정에 바라는 희망이야기에서는 ▲지방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 옥외가격표지판 설치지원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장기임대주택 공급 확대 및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나들가게 육성 지원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 등이 건의됐다.


도는 도민들의 경제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올해에는 무엇보다 민생현안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을 것을 강조하고 보육.주거안정.재취업.노인일자리와 복지, 사회적 약자 배려 정책을 펼칠것이라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도는 서민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며 “서민이 행복한 도를 위해 올해  책의 적극적인 추진과 더불어 향후 도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시책들을 수시로 발굴하여 민생살리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