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한국지엠의 글로벌 SUV 쉐보레 트랙스(Trax)가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쉐보레 트랙스 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주유상품권 10만원이 제공되며, 4월까지 출고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25만원 주유상품권, 50만원 상당의 헤드폰, 100만원 상당의 삼성 스마트 PC를 받게 된다.
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강력한 동력 성능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성능과 연비 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사이즈로 기존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 대비 연간 최고 약 27만원의 자동차세 절감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연동한 전화통화, 음악감상 등의 기존 기능에 추가로 내비게이션 등의 새로운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 밖에 차 안에서도 콘서트 홀과 같은 파워풀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BOSE®?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해 파워풀하고 풍부한 음향을 선사한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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