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단장 박승해)은 17일 옥구읍에 소재한 나눔의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새만금경제단은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성금으로 좌식용 식탁 10개와 10㎏ 쌀 12포대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새만금경제단 관계자는 “나눔의 집은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시설로 다른 사회복지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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