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최상의 명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오후 민원실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민원 고객만족도 향상방안에 대한 집중토론의 시간을 갖고 ‘인권보호 최우선,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을 테마로 한 민원 안내도우미 지속운영,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 일어서서 웃으며 민원인 맞이하기 등 진정성 있는 방안을 적극 실천키로 다짐했다.
익산서 민원실은 지난해 상반기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도내 1위를 했고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조용식 서장은 “경찰서의 얼굴인 민원실의 근무자들이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을 응대와 깨끗한 사무실 환경에 이르기까지 진정 주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관심과 실천속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주민만족 공감행정을 펼쳐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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