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초청 ‘소리문화의 전당’ 공연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고객 초청 희망나눔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와 바리톤 서정학, 국악인 오정해, 가수 알리·하선영, 가야금병창 등 환상적인 화음과 선율로 새해의 밝고 희망찬 기운이 담긴 무대를 선보여 동 감동을 선사했다.
전북은행은 고객과 도민을 위해 2004년부터 신년음악회와 디너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모금행사를 통해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행사로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음악회를 비롯해 각종 스포츠와 문화행사를 주관하거나 협찬, 후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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