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와 김제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이었던 지평선축제가 지난해 12월27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8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데 이건식 시장을 비롯 김제시 공무원, 10만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런 가운데 지평선축제기획단의 중추적 역할을 한 최선규(사진, 문화홍보축제실)주무관의 보이지 않은 노력과 기획력, 추진력이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최선규 주무관은 지난10회부터 14회까지 지평선축제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인 ‘대표축제’를 만들겠다는 신념과 각오로 밤낮없이 현장을 찾고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이어졌다는 것.
이와 관련 최선규 주무관은 “오늘의 대표축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이건식 시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땀방울이 밑거름이 돼 오늘과 같은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으로서 김제시민들을 위해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히고, 힘든 고비때마다 곁에서 힘이되고 응원해준 전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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