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활력이 넘치는 글로벌 최고 공기업으로 만들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013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신임 남원지사장에 임규재씨를 임명했다, 1월 2월 전북지역본부장으로부터 사령장을 수여받고 남원지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임규재 신임 남원지사장은 전북 완주가 고향이며, 전북산업대학교를 졸업하고 군산대학원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입사이후 전북지역본부를 거쳐 새만금사업단과 동진지사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다 금번 남원지사장으로 승진발령 받았다.
임규재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 지사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신규사업과 자체사업 등 신성장동력발굴을 통한 경영개선에 힘쓰는 한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지사를 만들고 직원간에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활력넘치는 남원지사를 만들어 글로벌 최고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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