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국민 생명 존중 프로젝트 -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는 생명 존중 및 심폐소생술 확대를 위해 CPR 홍보대사로 김학경 남원삼성병원장을 위촉했다.
2012년 한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이 2.7%로 선진국 10%에 비해 현격히 낮음에 따라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전국민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이 절실해 지고 있다.
이에 평소 응급의료 발전의 뜻이 있던 김학경 남원삼성병원장은 CPR 홍보대사에 위촉됨과 동시에 생명존중 실천에 기여하고자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에 필요한 기자재 심폐소생술 실습용마네킨외 10여점(1천만원상당)을 남원소방서에 기증했다.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는 “지역병원의 원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김학경원장은 지역응급체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CPR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임할 것이라 기대한다 ”고 전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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