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과 무주군이 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6일 전북지방조달청(청장 김대수)은 무주군과 부안군을 2012년 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무주군청 재무과 장영태씨와 부안군청 재무과 유준영씨을 유공공무원으로 뽑았다.
전북지방조달청은 수요기관 가운데 조달서비스 이용실적·조달실적 신장률·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12년도 조달청 이용실적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또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수행 등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유공공직자로 선정, 시상한다.
김대수 청장은 “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유망 중소기업 육성·발굴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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