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인센티브 지원받아.. 2007년도 사업비 상향
무주군이 2006년도 자동차교통관리개선사업 우수 평가를 받아 전라북도로부터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도로정비 사업계획 수립 등 5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으며 무주군은 지방비 확보와 사업선정의 적합성, 사업추진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무주군이 추진하는 군도 5호선(무주읍 읍내리~내도리)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에 대한 2007년도 자동차교통관리개선사업비가 당초 5억 3천 여 만원에서 인센티브를 포함해 6억 3천 여 만원으로 상향됐다.
무주군은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교통사고 다량 발생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지역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군도 5호선(무주읍 대차리)의 선형개량사업을 추진, 완료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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