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으로 이병식 전 서울마포지사장이 27일 공식 취임했다.
도내 지역을 비롯한 전남·제주지역 건강보험공단의 수장으로 취임한 이 신임 본부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스럽다”며 “건강보험공단이 국민건강 평생관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식 신임 광주지역본부장은 전남 장성출신으로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정책과를 졸업해 1979년부터 지금까지 30여년간 공단에 몸담고 있다.
박신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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