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6 17:37 (목)
김제시 재난·재해봉사단 폭우피해가 큰 군산시 나운동에서 구슬땀 흘려
상태바
김제시 재난·재해봉사단 폭우피해가 큰 군산시 나운동에서 구슬땀 흘려
  • 임재영
  • 승인 2012.08.17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정창섭)는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군산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난·재해봉사단 50여명을 급파, 침수피해가 큰 나운1동에서 침수 가구의 토사제거와 집기를 세척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강인식(61세, 금산면)새마을협의회장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안타까운 일에 서로 돕는 새마을 정신으로 미약하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며 수재민들의 상처 받은 마음을 위로했다.

김제시 재난재해봉사단은 지난 6월 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원을 목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으로써,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