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의장 서제일) 제 133회 2차 정례회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 특별 위원회 위원장에 박웅배 의원, 간사에 김용찬의원을 선출하고 2007년도 세입 세출예산안과 ▲2006년도 제 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0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게 된다. 

박웅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새해 예산은 군민의 복리증진과 균형있는 지역개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경제개발비에 대해 서는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말했다. 

특히 낭비성 선심성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히 삭감하여 재정운영의 건전화 효율화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피력하고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완주=임석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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