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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 희망 심는 나무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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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 희망 심는 나무 될 터"
  • 김민수
  • 승인 2006.04.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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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방시장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열린우리당 황호방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을 비롯한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들러 황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황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이 바로 김제지킴이”라며 “희망을 심는 나무가 될 터이니 여러분들이 그 열매를 따서 희망의 김제로 함께 가자”고 역설했다. 

또 황 후보는 “농업은 단순히 먹을거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바로 생명산업이자 주권이고 근본”이라며, “농사꾼이 대접받는 김제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 “농축산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사업과 소규모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바탕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황 후보는 김제시농업경영회장과 전북도의회 재선의원 출신으로 현재 김제시 노인대학장을 맡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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