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시장 비롯 정읍시공무원 시내 도로 눈치우기 나서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공무원들이 4일 시내 지역에서 밤새 쌓인 눈을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아침 정읍시 전 공무원들은 수성동 전북은행 앞 사거리 등 시내 주요 도로변과 상가, 골목 등에서 대대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친 것.
김생기 시장은 “직원들이 모두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며 “앞으로도 만반의 제설시스템 구축 및 정비와 함께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기’ 시민의식 캠페인도 적극 전개하는 등 폭설시 신속하게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지역에는 4일 7시 현재 모두 10.5cm의 눈이 내렸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