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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F’ 프로젝트 아세요?…도교육청, “영어 해외체험 기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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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F’ 프로젝트 아세요?…도교육청, “영어 해외체험 기회 늘린다”
  • 소장환
  • 승인 2006.04.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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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영어 따라잡기(Catch English For our Future).’ 전북도교육청이 세계화 시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교육 프로젝트 추진에 두 팔을 걷어 부치고, 구체적인 ‘CEFF 프로젝트’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이 구상한 ‘CEFF’ 프로젝트는 크게 ▲영어교육 인프라 구축 ▲영어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통한 ‘영어수업’ 강화 ▲원어민을 활용한 다양한 영어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세 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특히 이 가운데 원어민을 활용한 다양한 영어체험프로그램 속에 들어 있는 ‘Abroad-Adventure(국외 영어체험)’가 눈길을 끄는 대목.

국내에서도 곳곳에서 영어마을이나 영어카페가 운영되고 있고, 대학과 연계된 원어민을 활용한 다양한 영어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된 가운데 해외에서 직접 영어라는 언어는 물론 문화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도교육청이 마련하고 있는 세부 프로그램은 ▲도교육청 주관 해외영어캠프 ▲익산교육청 주관 영어캠프 ▲농업인 자녀 고교생 해외어학연수 ▲영어교사 현장수업 교류 등이다.

여기에서 농업인 자녀 해외어학연수는 전북도가 100% 지원하는 것으로 7월과 8월에 농어촌 고교생 1학년 30명을 선발해 캐나다 벤쿠버의 웨스트타운 칼리지에서 어학연수를 하게 된다. 익산교육청 주관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워싱턴 하워드 교육청과 함께 하는 것으로 도교육청에서 20% 지원하고 학생 부담이 80%다.

도교육청 주관 해외영어캠프의 경우는 우선 도교육청 30%, 지자체 30%, 학생 40%로 도내 중학생 40명을 선발해 캐나다 벤쿠버로 보내는데, 이 인원의 10%는 농촌학생 및 저소득층 자녀 가운데 무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어교사 해외 현장수업 교류는 미국 인디애나 센메리대학, 프레리비스타 초·중학교와 교류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관간 자매결연 후 교사 교류에 이어 학생 교류로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다만 도교육청 주관 해외영어캠프와 영어교사 해외 현장수업 교류의 경우는 아직 검토단계다. 예산문제가 걸림돌이 되기 때문으로 지역 우수인재 육성 차원에서라도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부분이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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