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25일까지 이끔관 등 대상 맞춤형 위탁교육
정읍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국·도비 확보 및 포괄적 보조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맞춤형 위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민선5기 원년을 각종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효율적인 중앙부처의 예산 및 국책사업 확보를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위탁교육 대상은 정읍시 이끔관(무보직 담당) 22명과 공모사업 추진부서 담당 및 담당자 등 50명이다.
시는 정부공모사업 및 포괄적 보조사업과 관련 있는 전문강사를 초빙, 정부의 포괄적 보조사업 및 공모사업 이해와 절차 등 유의사항, 포괄적 보조사업 선정기준 및 우수사례 소개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모사업의 기본원칙과 절차 등 이론학습을 습득할 수 있는 장이 되고 기획역량과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다양한 공모사업에 응모, 정읍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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