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1 11:57 (토)
상산고 경쟁률 2.98대1
상태바
상산고 경쟁률 2.98대1
  • 소장환
  • 승인 2006.10.15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자사고 등 원서마감
도내 특수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 자율학교 지정 고교의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13일 현재 마감된 집계 결과는 자립형 사립고인 상산고가 360명 모집정원에 1074명의 지원자가 몰려 2.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국에서 몰린 지원자들의 지역별 분포는 경기도가 28.6%로 가장 많고, 서울 27.7%, 전북 14.7% 등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남학생의 경우는 60명 모집에 657명, 여학생은 76명 모집에 417명이 지원해 각각 2.7대 1,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목고의 경우는 전북과학고가 46명 정원에 154명이 원서를 내 3.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전북외국어고는 120명 모집하는데 238명이 응시해 경쟁률이 1.98대 1로 집계됐다.

자율학교로 지정된 익산고(일반계)는 112명 모집정원에 136명이 원서를 내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고교의 전형은 20일~21일 사이에 이뤄지며, 합격자 발표는 27일까지 하게 된다. 소장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