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공과대학 행정실 교직원인 진형무(49)씨가 지난 11일 서울 백범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0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 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자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
특히,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한 사람들을 선정해 수상한다.
이날 진형무씨는 전통학술부문 중 풍수학 연구학술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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