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6일 오후12시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건물에서 숯매트가 노인들에게 치료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과대 광고해 800여만원 상당의 숯매트 29개를 판매한 혐의다.
A씨는 또 지난 2일 오후3시께 같은 장소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중풍치료제인 것처럼 속여 B씨(63) 등 30여명의 노인들에게 건강기능식품 한개에 68만원을 받고 판매해 2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이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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