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숙교육장은 지난 2006년 3월 남원교육청 학무과장으로 2년여 동안 재직하고 08년도부터 교육장님으로 2년6개월 동안 남원교육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소교육장은 춘향장학재단 부이사장직을 맏아 꿈나무 프로젝트 프로그램 지원, 초등영재반, 중등 영재 캠프, 춘향골 선진문화 탐방 활동 등을 통해 우리지역의 인재 육성에 적극 지원했다.
또 35억원의 예산을 확보, 영어체험센타를 건립해 남원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영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활영어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는가 하면, 남원월락초에 그린스쿨을 건립, 과학실 현대화 및 과학 영재교육에도 심열을 기울였다./남원=천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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