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왕태형)는 31일‘반부패?청렴 서약 결의 대회’를 갖고,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생산기반정비사업 등 국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예산집행과 계약과정의 투명성과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에 이어 도내에서 시공을 맡고 있는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하도급 공사대금 현금지급 제도화 추진 방안 등을 설명했다.
김영성 이사는 “부패개연성을 차단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집행의 투명성과 직원의 청렴생활 이행에 대한 뚜렷한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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