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주시의원 가선거구 남경춘 예비후보가 5일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 예비후보는 이날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지방의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주민으로서 주민들의 고통을 대변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남 예비후보는 “그동안 전주시의원 3선의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부족했던 것을 준비해 왔다”며 “전주시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 예비후보는 “거창한 구호보다는 지역주민들이 마음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변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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