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제대로 된 새만금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글로벌 인재양성과 주거조건 확보, 와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이 이뤄져야 한다”며 “새만금녹색기술대학 설립, 외국인국제학교와 외국인촌 건립, 100% 성과급 투자유치단 운용 등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특히 현행 새만금개발정책은 수질대책 부재와 수질오염관리 총량목표제로 인한 배후도시 개발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하며 “담수호가 아닌 해수유통을 통한 수질개선과 방수제 비용 절감, 새만금 내부의 투자우선부분 조정효과 극대화 등 개발정책전환을 펼치겠다”고 제시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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