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북체신청(청장 권문홍)에 따르면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편서비스가 9년 연속 1위를, 우체국택배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사업특성상 정부기관이면서 금융, 택배 등 민간기업과 경쟁 속‘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감동경영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권문홍 전북청장“국민과 함께하기 위한 우체국의 다양한 노력으로 고객만족도 1위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품질의 우편서비스 제공과 고객감동경영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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