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소속 전주지역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의원 8명이 출사표를 던진다. 참여당 전북도당은 23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예비후보 8명의 합동 출마회견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광역의원 전주 제4·5선거구에 출마할 김주식, 장순식 예비후보를 비롯해, 기초의원 전주 가·다·마·사·카선거구에 김현주, 조철주, 소순명, 이영식, 장철성 예비후보와 군산 마선거구 김철환 예비후보가 참석한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