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새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꽃씨와 채소종자 등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주요도시 영업점에서 16~26일까지 일제히 이뤄진다.
전북농협은 지난 16일 군산나운센터지점과 공동으로 나운동 사거리와 대로변에서 고객 과 시민에게 새봄맞이 채소종자와 꽃씨, 농협 독자카드인 채움카드의 상품안내장을 배부하고, 도농상생을 위한 농촌지원 농협사업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또 NH농협의 독자 신용카드 브랜드 ‘채움카드’에 대한 마케팅 홍보도 같이 진행됐다.
NH농협은 최근‘채움’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채움카드’를 비롯해 채움프리미엄패키지 금융상품(예금, 적금, 대출, 증권통장)을 집중 판매하고 있다.
전북농협 박태석 금융부본부장은“변함없이 농협을 이용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씨 나눠주기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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