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13일-15일까지 3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 설치하고 보건진료소 당번제 운영을 실시한다.
또한 종합병원인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전주병원, 고려병원은 연휴기간 중 상시 진료가 가능토록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이와 함께 380여 개소 병.의원 및 약국을 당직 기관으로 지정하고 연휴기간 비상진료에 대비키로 했다.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은 시청(281-2222), 보건소(230-5161),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등에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시청( www.jeonju.go.kr )과 보건소( www.health,jeonju.go.kr ) 홈페이지에 게재해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키로 했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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