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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승희
  • 승인 2010.01.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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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연구사, ‘문예연구’ 제63호/ ▲ 갈대·별꽃 솔방울문학회 ‘별꽃·솔방울 시앗 네 삶아!’ 제18집/ ▲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모악에세이’ 제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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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연구사, ‘문예연구’ 제63호
 문예연구사(주간 강연호)의 ‘문예연구’ 제63호가 기획특집 ‘문학과 역사II’를 들고 발행됐다.
 기획특집 ‘문학과 역사II’는 윤석산씨의 ‘문학에 나타난 동학’과 신원선씨의 ‘민중 혹은 인본주의 지향의 동학문학’, 조은숙씨의 ‘조작쟁의,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며’, 최성민씨의 ‘전쟁의 삶, 전쟁 같은 삶’, 한순미씨의 ‘수용소의 기억’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문예연수 제50회 신인문학상’ 수필부문 수상자인 김동영씨의 ‘호루라기 부는 사람’과 우리시대 우리작가 이기반 선생 조명, 이보영씨의 ‘염상섭의 처녀작 암야’에 대한 평전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꾸몄다.
 또한 회원들의 작품도 풍성, 시로는 이운룡, 안정옥, 강희산, 박제영씨 등의 작품과 정영씨의 단편소설, 강연호씨의 시평, 김남혁씨의 소설평, 송기한, 장석원씨의 서평, 정해자, 한경선씨의 수필 등이 다채롭게 선보여지고 있다.
 
▲ 갈대·별꽃 솔방울문학회 ‘별꽃·솔방울 시앗 네 삶아!’ 제18집
 갈대·별꽃 솔방울문학회(회장 한성수)의 ‘별꽃·솔방울 시앗 네 삶아!’ 제18집이 독자를 찾아왔다.
 이번 집은 시, 수필, 평론 등 세 장르로 나눠 구성됐으며, 다채로운 내용을 통해서 문학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시 작품은 오세영, 허소라, 이기반씨 등 13명 작가가 참여한 ‘초대시편’과 조미애, 이소애, 한성수씨의 시작품이 수록된 ‘04 창작 가곡시 발표대회’. 이병훈, 양상욱씨가 기술한 ‘추모시편’이 실렸다.
 이어 바둑을 주제로 6명의 시인이 풀어낸 ‘바둑시편’과 소재호씨 외 12명 시인의 ‘회원 시편’, ‘동문의 시문예란’, ‘별꽃·솔방울춘추- 한성수 14 시편’ 등으로 꾸며졌다.
 수필 작품으로는 황금찬, 한대석씨가 함께한 ‘초대수필’과 김영옥씨 외 4명의 ‘회원수필’, ‘별꽃·솔방울춘추- 한성수 수필 5편’ 등이 게재됐고, 임명진, 한성수씨가 죽음과 자살에 관하여 다룬 평론도 소개됐다.
 이 밖에도 ‘나의 시, 나의 삶’과 ‘지상홍보자료’, ‘건강시리즈’ 등이 다채롭게 담겨져 볼거리를 제공한다.

▲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모악에세이’ 제8집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회장 이연희)의 ‘모악에세이’ 제8집이 발간, 추운 겨울을 따스히 녹여줄 주옥같은 수필의 향기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이번 집은 고문수필과 회원수필로 나눠 이뤄졌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이야기를 주제로 삶의 멋을 풀어냈다.
 고문수필은 라대곤씨의 ‘자비(慈悲)’와 서정환씨의 ‘능소화’, 권중대씨의 ‘영원한 섬집아이’ 외 1편이 수록됐다.
 또한 회원수필은 김병규씨의 ‘인내를 먹고 살아온 나의 수호천사, 조안순 여사에게...’와 김정길씨의 ‘중국 산동성 기행’, 박갑순씨의 ‘엄마노릇 그리고 딸 노릇’ 등 가족과 여행, 직업, 꿈, 자연으로부터 온 영감 등의 내용으로 구성, 총 30명의 회원이 참여해 수필을 전한다. 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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