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1 11:57 (토)
짝퉁 해외명품시계 밀반입 30대 검거
상태바
짝퉁 해외명품시계 밀반입 30대 검거
  • 전민일보
  • 승인 2010.01.15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짜 해외명품시계를 밀반입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14일 짝퉁 해외명품시계를 국제여객선을 통해 밀반입한 A씨(38)에 대해 상표법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중국에서 구입한 시가 4000만원 상당의 짝퉁 로렉스시계 등 28점을 군산 국제여객선터미널을 통해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모두 2차례에 걸쳐 중국 청도와 석도에서 속칭 ‘히로뽕’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을 구입, 흡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밀반입 상품의 판매책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임충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