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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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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열려
  • 전민일보
  • 승인 2009.12.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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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23일 올해 시범사업 추진농가, 각계 농업인단체회원, 선도농가, 군정평가단(군민소득창출분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진안군농업기술센터개최했다.

이날 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분야별 주요사업 추진성과와 우수 소득작목 사례발표, 그리고 2010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고랭지 기후를 이용한 영지버섯, 사과, 수박, 깻잎 등 ‘변화하는 지역농업’에 대해 소개 후 지역농업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의로 참석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송영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가 우리 진안농업인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진안농업의 최고의 목표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있다“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1천만원 향상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내년도에 더욱 보완하여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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