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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입어 고창군모범업소 더 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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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입어 고창군모범업소 더 폼나네
  • 전민일보
  • 승인 2009.12.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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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올 한해 특수시책으로 모범업소의 ‘유니폼과 앞치마’착용을 의무화하여 깨끗한 업소와 지역이미지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니폼과 앞치마를 착용함으로써 손님에게 신뢰감을 주고 청결한 이미지를 준다”며“ 2010년에도 업소 고유의 유니폼 및 고창이미지 앞치마 착용과 친절서비스, 향기나는 화장실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612개소 중 44개소를 모범업소로 선정하여 모범업소 지정증을 교부했다.
모범업소 신청업소에 대하여 위생수준 평가와 식중독 예방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44개 전 업소의 식자재 칼, 도마, 행주까지 수거검사를 실시 한 결과 전 업소가 ″적합〃판정을 받았었다.
이번에 새로 지정 된 업소는 미풍정(오윤종)등 13개업소이며 재지정업소는 중앙식당(고보준)등 31개 업소로 우리군의 대표음식점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앙식당(고보준)은 모범업소 지정에 앞서 업소 실내장식은 물론, 식탁, 의자 등 집기까지 새로 바꾸는 등 새단장을 마치고 고객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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