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은정, 유럽 8개국 배낭여행
탤런트 한은정(26)이 재충전을 위해 배낭여행을 떠난다.
한은정은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9월 중순부터 한달 일정으로 유럽 8개국 여행을 계획했다.
한은정 소속사 측은 "한은정이 그동안 지방촬영과 쉴 새 없는 밤샘촬영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드라마 종료 후 지인 2명과 그리스, 덴마크, 이탈리아 등 유럽 8개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한은정은 이번 여행 중 사진작가 조세현씨로부터 틈틈이 익혀온 사진 기술을 십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은정은 KBS 1TV 대하사극 서울 1945에서 그동안의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억척스러운 역할로 이미지 변신을 하는데 성공했다.
한은정은 "그 동안 서울1945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한 달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통해 재충전할 계획이다. 여행에 돌아와서 영화를 통해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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