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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초등학교 김우태선생 ‘눈높이 교육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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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초등학교 김우태선생 ‘눈높이 교육상’수상
  • 전민일보
  • 승인 2009.11.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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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사도상을 정립하고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제정한 (재)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이 정한 제18회 눈높이 교육상에 초등부문 김우태(54세) 백산초등학교 교사가 선정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눈높이 교육상은 일선 교육현장에서 2세 교육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참된 교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대교문화재단이 제정,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교사들에게 주어지는 큰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김우택 교사는 1977년 3월1일부터 현재까지 32년 9개월 동안 투철한 교육신념과 사명감으로 초등교육에 헌신 봉사하고 교사로서는 감히 생각하고 어려운 학생과 교사들이 행복한 진정 아름다운학교 만들기에 자신의 역량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온 선구자적 교사로서 추전하게 됐다며 백산초 관계자는 밝혔다.
김 교사는 예체능과 특기,적성 교육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해 부안동 초등학교 축구부, 핸드볼 부 감독으로 전국소년체전 3년 연속 전북 대표팀 출전, 정부 농어촌학교 운영 지원 사업을 전라북도 최초 컴퓨터, 바이올린, 비즈공예, 바둑, 한지공예, 풍선아트, 오카리나, 합기도, 미술, 요가, 수영 등 20여 개의 부서를 조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육을 실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초등 교사들의 상호교류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모임인 ‘아이들지기’ 창립을 통해 교사들이 사명감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도 하여 학생뿐만이 아닌 동료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장본인 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김우태 교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교사는 하나의 밀알이 되어 열정을 가지고 자신을 희생할 때 아름다운 결실을 얻는 보람이 있다”며“잘하는 아이는 잘하는 만큼, 부족한 아이는 부족한 만큼 아이들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의지와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이 내가 가야할 교사의 길이하고 밝히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우태 교사는 1987년 서울 동작교육구청장 표창장을 시작으로 95년 전라북도 교육감 표창, 99년 교육부장관 표창, 2008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하고 가족사항으로 장기선 부인 사이에 2남이 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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