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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상현씨 모델 임실치즈피자 홍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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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상현씨 모델 임실치즈피자 홍보 ‘본격화’
  • 전민일보
  • 승인 2009.11.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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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한국 치즈의 원조이면서 치즈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임실치즈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브랜드제고 등을 위한 CF를 제작해 전국의 소비자들의 안방공략에 본격 나섰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과 30일 군청회의실에서 김형진 임실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심형만 기획실장과 김학운 자치행정과장, 김택규 산림축산과장 및 군 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N치즈 및 임실N치즈 피자 공동브랜드 CF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군의 이번 CF제작 시연회는 지난해 임실N치즈 및 임실N치즈피자 공동브랜드 출범에 따라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탤런트 윤상현씨를 모델로 발탁해 이루어지면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나가서게 됐다.
또한 이날 시연회를 통해 임실 N치즈 및 임실 N치즈피자는 임실치즈마케팅의 본격화는 물론 공동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상품 매출 증대 등 임실 치즈 브랜드화에  활기를 뛸 전망이다.
이번에 선보인 임실 N치즈 및 임실 N치즈피자 CF는 지난 8월 제작에 들어가 광고 분야 전문가로부터 2차례의 자문과 지역 유관단체들의 의견수렴 및 검토를 거쳐 CF 제작안이 완성되어 이날 시연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 시연회를 마친 CF는 2일부터 전국 공중파 및 유선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임실N치즈 및 임실N치즈피자 공동브랜드 홍보 및 임실치즈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번 CF 모델이자 추후 임실치즈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탤런트 윤상현씨는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등 드라마에서 맹활약 했으며 일본, 동남아 등 한류스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인기 탤런트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CF를 통해서 임실N치즈 및 임실N치즈피자의 공동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라”면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상품매출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도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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