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11:37 (수)
김제 친환경 농산물 인기 급상승
상태바
김제 친환경 농산물 인기 급상승
  • 전민일보
  • 승인 2009.10.26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진봉면(면장 유춘기)이 지난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친환경 백련특산품을 판매해 1,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진봉면 365영농법인(대표 김영훈)은 지평선이 보이는 황금들녘에서 생산되는 진봉 백련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직접적인 판매활동을 위해 지평선축제 전에 수확을 시작해 신선한 백련상품을 준비, 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백련의 활용과 효능에 대해 판촉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특산품 판매는 영농법인 6농가가 직접 참여해 생연근, 세척연근, 연근?잎국수, 연근 아이스크림, 연근?잎 가루, 연근?잎떡, 연근 칩 등 10개 품목을 전시, 판매했으며 특히 무농약 생연근이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
유춘기 진봉면장은 “앞으로 누구나 믿고 어느 곳에서나 구입할 수 있는 판매 마케팅 체계를 구축, 우수한 특산물을 생산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생산농가에 대한 지원과 지도활동을 병행해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