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작은자의자립생활센터(대표 임미영)가 행정안전부 비영리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베리어컷츠(Barrier Cuts) 캠페인’을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석 달 동안 전개한다. 베리어컷츠캠페인은 중증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사회인식 개선을 목표로 전국 16개 시?도 지역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자립센터 소속 활동가와 지역주민이 2인 1조로 지역사회 근린시설의 실태와 활동내용 등을 평가해 12월 초에 평가보고회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