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는 라종일 우석대 총장, 맹성렬 원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와 수강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제4기 미르CEO문화아카데미는 다음달 3일 탁석산 박사의 ‘문화는 단절에 의해 발전하는가?’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16주간의 일반강의와 해외문화탕방 등으로 진행된다.
또 스칸드 란잔 타얄 주한인도대사, 앨리슨 리처드 케임브리지대학 부총장, 구상찬 국회의원 등이 강사로 나선다.
라종일 총장은 “감성경영시대인 오늘날 격조 있는 문화적 소양과 따뜻한 감성은 이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문화경영인이 가져야 할 덕목이다”고 말했다. 손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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