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으로 구성 하루에 130여명씩을 치료하고 있는 이들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주민700여명을 대상으로 침과 뜸,부항,한약처방으로 심신이 허약한 이들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있고 건강을 선사하며,꿈과 희망을 찾아줬다.
주민 김모(소천리:64)씨는 “침을 맞고나니 몸이 날아갈듯 가볍다.”며 너무 고마워 했다.
또 주민 서모(청량리:70)씨는 “이렇게 고마울데가 어디있습니까?, 침 맞고 부항뜨고 약까지 지어주니 우리 아들이 해주는 것 보다 몇 갑절 고맙고 의사선생들이 친인척인양 가깝게 느껴지면서 조합장과 함께 한 집안식구처럼 느껴집니다.” 며 자랑에 입이 마른다.
한편 황인홍조합장은 “경희대 한의예과 전북향우회와 좋은 인연이 맺어진 것이 저히에겐 행운이고 조합원들에겐 무료의료혜택를 받을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며 “너무나 많은 노고와 수고를 아끼지 않는 이들에게 뭔가를 해 드려야 하는데 보탬이 되지못해 못내 아쉽다.”고 현 실정을 이해 해 주기를 바랬다.
이에 신세진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서 3번째를 맞는 금번활동도 역시 호응이 너무좋아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며 더욱 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 1년만에 뵙는데도 얼굴을 알아보고 작년에 치료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인사를 할때다.”라며 계속사업으로 봉사하고 싶어했다./무주=황규태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