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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청정 약용버섯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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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청정 약용버섯단지 조성
  • 신성용
  • 승인 2006.04.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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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영지 등 3억8000만원 지원 용담호 주변에

진안군이 진안군이 청정지역의 이점을 살린 청정 고품질 약용버섯을 생산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전국최대의 청정약용 버섯단지를 조성한다21일 진안군에 따르면 국민식생활이 다변화되고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건강식품과 무공해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진안군의 특삼품이자 천연무공해 식품인 버섯을 특성화, 농가소득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농업기술센터에 종균배양실을 활용해 상황과 천마, 영지버섯 등의 실증실험을 완료하고 올해 3억8000만원을 지원해 용담호주변 웰빙 천마단지 영지버섯단지를 조성한다.진안군에서는 영지버섯 재배 21농가, 천마 63농가, 새송이와 팽이 등 15농가 등 100여농가를 통해 버섯을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 19일 영지 천마 등?약용버섯의 종균 접종을 완료하고 현재 배양중에 있다진안군에서 현재 재배하고 있는 약용버섯은 약재시장과 대형할인마트, 인테넷 판매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제약회사 납품과 수출 등 판로를 확대할 방침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용버섯의 경우 수입산으로 인한 가격진폭이 높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연차적으로 식재와 소포장 인터넷 판매, 수출모색 등 다양한 유통활로 모색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안=김덕영기자의 이점을 살린 청정 고품질 약용버섯을 생산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전국최대의 청정약용 버섯단지를 조성한다.
21일 진안군에 따르면 국민식생활이 다변화되고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건강식품과 무공해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진안군의 특삼품이자 천연무공해 식품인 버섯을 특성화, 농가소득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에 종균배양실을 활용해 상황과 천마, 영지버섯 등의 실증실험을 완료하고 올해 3억8000만원을 지원해 용담호주변 웰빙 천마단지 영지버섯단지를 조성한다.
진안군에서는 영지버섯 재배 21농가, 천마 63농가, 새송이와 팽이 등 15농가 등 100여농가를 통해 버섯을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 19일 영지 천마 등 약용버섯의 종균 접종을 완료하고 현재 배양중에 있다.
진안군에서 현재 재배하고 있는 약용버섯은 약재시장과 대형할인마트, 인테넷 판매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제약회사 납품과 수출 등 판로를 확대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용버섯의 경우 수입산으로 인한 가격진폭이 높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연차적으로 식재와 소포장 인터넷 판매, 수출모색 등 다양한 유통활로 모색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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