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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행정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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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행정을 하자!”
  • 전민일보
  • 승인 2009.05.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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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완주군수가 군민입장을 우선시하는 한편 생동감 넘치는 행정을 강조했다.
 임정엽 군수는 지난 1일 청원 월례조회에서 과거의 몇몇 잘못된 행정을 예로 든 후 “공무원 위주의 편의적인 생각과 자세로는 지역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항상 군민을 먼저 생각해주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임 군수는  “지역발전, 주민소득 및 편의 제고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면서 “주민을 위한 일을 먼저 찾아나서는 능동적인 자세, 그리고 의지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중의 하나”라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임 군수는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이 지역발전 등에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점을 들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공무원 동아리 활성화를 요청했다.
이밖에 임 군수는 최근 불거진 운주면 장선리 가척마을에서의 300년 수령의 소나무 도난과 관련, 직원들이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절도범을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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