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기업인 웨딩스케어와 스마일, 홍연사 등 3개 업체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정기후원에 참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28일 웨딩스퀘어(대표 최정순), 스마일(대표 최은영), 홍연사(대표 백명주) 등 3개 업체를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56, 57, 58호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부협의회(회장 한명옥)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참한 최정순, 최은영, 백명주 대표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새희망로타리클럽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 클럽의 이혜영 회장이 보호공단에서 하고 있는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함께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황경주 지부장은 “정기후원을 약속한 최정순, 최은영, 백명주 대표와 공단을 널리 알려주신 이혜영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보호대상자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라는 소감을 전해다.
전북지부협의회 한명옥 회장도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나 하나, 하나가 모여서 우리가 되면 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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