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덕진소방, 중점관리대상 현장 행정 연중 추진
상태바
덕진소방, 중점관리대상 현장 행정 연중 추진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4.03.26 0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8곳 분기별 1회 방문…안전관리 당부

 

전주덕진소방서가 ‘중점관리대상 현장방문행정’을 연중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점관리대상 현장방문행정’은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2024년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시행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또 현장방문행정은 소방안전관리자 등 직원의 원활한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대표이사 등의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지원이 필요해 마련됐다.

전주덕진소방서는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6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팀장, 센터장 등 19명이 분기별 1회 이상 연중 추진할 방침이다.

추진 내용은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업무에 대한 경영주의 관심 당부 △지역사회 화재예방 위한 민·관 협업체계 운영방안 강구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 각종시설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덕진구 관내에는 복합건축물 및 공장 등 화재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이 많다”며 “관내 대형화재 예방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