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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신축 학생생활관 개관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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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신축 학생생활관 개관식 거행
  • 김종준 기자
  • 승인 2024.03.11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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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11일 신축 생활관(황룡관, 나래관) 개관식을 거행했다.

 

신축 생활관은 지난 2020년 교육부로부터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확정돼 시행사는 군산미래학사, 운영사는 두잉씨앤에스로 2022년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29일 준공됐다.

 

총사업비 399억원을 들여 지하 1, 지상 6~132개 동 연면적 17021규모로 1인실 100, 2인실 375, 장애인실 5실 등 860(590, 270)의 학생들이 거주하게 된다.

 

다양한 설계기법 적용으로 친환경 건축물을 구현했으며, 지열에너지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39.13% 이상 공급하는 친환경 건축물로 건축됐다.

 

특히, 1층에 카페테리아, 커뮤니티 라운지, 이음스퀘어, 맞이마당 등 오픈형 커뮤티라운지와 카페형 휴게공간, 헬스트레이닝 공간, 세미나실 등으로 만들어졌다.

 

이장호 총장은 국립군산대는 새롭게 많은 부분이 변화되고 있다. 특히, 타지역 학생들이 많이 입학한 올해 입사생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준 생활관 관계자와 BTL 생활관을 완공해 준 시공업체도 감사하다라며 입주한 학생들 모두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뜻을 전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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