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프랜차이즈 '달래해장'은 국밥, 고기집, 술집을 아우르는 통합 가맹점 모델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달래해장은 독자적인 메뉴라인의 경쟁력과 높은 주류 판매량의 특성으로 국밥집, 고깃집, 술집이 결합된 가맹점 창업 모델"이라며 "입점하는 상권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예기치 않은 이슈나 변수 등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특성을 보인다"고 말했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주점 브랜드이다. 대표메뉴 이외에 소불고기뚝배기, 돌솥제육, 육회비빔밥 등 식사메뉴와 매운갈비찜, 모듬전, 전골 종류 등 안주 메뉴를 갖춰 MZ세대부터 중장년, 노년층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 10-2516554호), 소한마리탕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소한마리탕(특허 제 10-2516552호) 등 2종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2년 tvN '줄 서는 식당' 25회에 방영된바 있으며 '2022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해장국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가맹점 운영상의 특징은 식재료 원팩시스템 · 해장국 5분조리시스템, 표준화한 메뉴얼 제공으로 전문 주방인력 없이도 남자나 여자 모두 메뉴조리 및 주방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식사, 해장 손님뿐만 아니라 수육, 술 손님이 많아 매출 발생이 용이하다"며 "설렁탕집을 달래해장으로 업종변경창업하여 월 매출 6,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증가한 가맹점, 상가주택단지 30평 초반대 월세 170만원의 매장에서 월 매출 6,800만원을 기록한 가맹점 등 다수의 성공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규모창업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부터는 20평대 평수로도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도록 하여 예비창업자는 물론 순대국, 곰탕, 설렁탕, 육개장 등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업종전환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20평대 소규모 평수로 가맹점을 한다면 점포비용, 각종 시설 비용 등의 부담이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