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김제 하수처리시설서 작업하던 40대 추락...16시간여만에 구조
상태바
김제 하수처리시설서 작업하던 40대 추락...16시간여만에 구조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4.01.17 2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의 한 하수처리시설에서 작업을 하던 40대가 저수조에 빠져 16시간여만에 구조됐다.

1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하수처리시설에서 하수도 관리 작업을 하던 근로자 A(40대)씨가 4m 깊이의 저수조에 빠졌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께 출근한 동료에 의해 16시간 만에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A씨는 저체온 증상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