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석면안전협회(회장 김규찬)가 4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이학수 시장)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규찬 회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각자 품고 있는 꿈을 펼쳐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공헌하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석면안전협회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의 안정적 처리로 주거환경 개선과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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