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1시 25분께 임실군 신평면 한 스마트농업교육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185㎡)과 내부에 있던 집기류, 작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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