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 익산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옥순) 회원 등은 지난 22일 기독삼애원(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사랑나눔·물품봉사·기탁식을 가졌다.
김옥순 회장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클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손길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익산연화라이온스클럽은 기독삼애원(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고, 지난 3년 동안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 20여명에게 이불세트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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