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두암동에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가칭)두암동지역주택조합이 ‘무등산 예다음’ 건축을 위한 1차 지주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2차 일반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 전용면적 61㎡, 84㎡ 총 407가구(예정)로 짓는다. 타입별로 ▲61㎡A 28가구 ▲61㎡B 58가구 ▲84㎡A 221가구 ▲84㎡B 100가구로 구성된다.
평면 및 동별 배치, 커뮤니티시설을 차별성으로 앞세운다. 일부 주택형은 오픈형 테라스로 설계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주민공동라운지, 도서관 외에도 어린이놀이터, 중앙선큰수변광장 등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설계되었다.
시외·시내버스 등 대중교통망이 갖춰진 여건이다, 동광주IC를 통해 시내뿐 아니라 타 지역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 재래시장, 홈플러스와 종합병원, 관공서, 근린공원 등 주변에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풍부하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안에 어린이집도 계획되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니즈에 부합한다.
무등산 예다음이 들어서는 광주광역시 북구는 개발지역으로 주거 및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함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은 가격 메리트가 가장 큰 이점으로 꼽힌다. 건설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얘기다. 무등산 예다음은 지역 시세 대비 10-20%가량 저렴한 가격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주택전시관은 광주시 농성동 서구청 인근에 있으며, 청약자 선착순 3000만원 상당 특별혜택 제공한다.
